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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그동안 역경을 선수들이 이겨낸데 대해 기쁘다”

2017-07-03 김룡 朝闻体育

7월 2일, 4련패를 기록하고 있는 연변부덕팀은  최근  2승 3무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귀주지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경기보다도 그동안 역경을 오늘 한경기로 인해서 선수들이 이겨낸데 대해 감독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또 하나는 부상선수들이 하나둘씩 돌아오면서 후반기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그동안 부진을 씻을수 있는 계획이 오늘 경기를 통해서 충분히 나타났다고 본다. 그동안 연변축구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연변팬들 조금이나마 위안이 돼 기쁘다. 그동안 부진했었기 때문에 앞으로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지문일선수보다 동가림선수가 선발한데 대해 박감독은“오늘 가장 큰 발굴은 동가림 골키퍼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부진했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했고 동가림선수는 그동안 훈련도 열심히 했다. 지문일선수는 그동안 패배를 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진것 같아서 변화를 주었다. 오늘 동가림은 큰 기회였고  지문일선수한테는 더 분발할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늘 교체출전한 전의농선수에 대해 박감독은 “부상선수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기 시작했고 예전에 그 자리를 전의농선수가 열심히 싸워주었고 오늘은 손군선수가 시간적으로 좀 무려가 될것 같아서 계획대로 교체되였다. 전의농선수가 그동안 실수를 했기 때문에 오늘 꼴로 자신감을 회복했으면 하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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